[꼬꼬무 124회 요약] 선감도에 갇힌 아이들, 40년간 지속된 감옥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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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pr 19, 2024

#꼬꼬무 #꼬꼬무요약 #선감학원

때는 1960년대 초, 미아리에 살던 일용 씨와 형은 할머니와 함께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쌍둥이 형제는 시장에서 할머니의 손을 놓쳐버렸고 이런 형제에게 다가온 사람은 경찰이었다.

“집이 미아리에 있어요. 찾아 주세요.”

쌍둥이 형제는 경찰이 집을 찾아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들은 아동보호소를 거쳐 어떤 섬으로 보내졌다.
어느 날 갑자기 가족과 헤어져 끌려간 섬은 바로 선감도. 도대체 아이들은 왜 이 섬에 보내졌을까?

선감도에 도착한 아이들은 선감학원이란 시설에 수용됐다. 원생들에게 기술을 가르쳐 주고 자립을 도와준다는 선감학원. 하지만, 영문도 모른 채 수용된 아이들은 매일 강제 노역에 시달리게 되는데...

무려 150명의 아이들 시신이 이곳에 묻혔을지 모르는 상황. 아이들은 어떤 이유로 죽어간 것일까? 그리고, 선감학원은 누가, 왜 운영해 온 것일까?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24회 – 그 섬에 아이들이 있었다 (2024.4.18 방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풀영상 다시보기
▶ 꼬꼬무 홈페이지 : https://programs.sbs.co.kr/thetail/main
▶ 웨이브(wavve) : https://www.wav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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