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121회 요약] 영원한 도피는 없다, 21년만에 붙잡힌 진범들의 정체는?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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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r 29, 2024

#꼬꼬무 #꼬꼬무요약 #대전은행강도

2001년 12월, 대전의 한 은행. 6억 원이 담긴 현금 가방을 차에서 내리던 찰나, 눈 앞에 총을 든 복면 강도들이 나타났다!

총기 소유가 허락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초유의 권총 은행 강도 사건, 치밀한 범인들은 어떤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14년이 지난 후, 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은 굳게 닫혀 있던 사건 캐비닛을 열고, 다시 한 번 진범을 잡기 위한 수사를 시작하는데...

한땐 친구였고, 공범이었으며, 끝내 원수가 된 두 사람이 지키고 싶었던 21년 동안의 비밀은 무엇일까?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21회 - 우정의 딜레마 친구 혹은 악연 (2024.3.29. 방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풀영상 다시보기
▶ 꼬꼬무 홈페이지 : https://programs.sbs.co.kr/thetail/main
▶ 웨이브(wavve) : https://www.wav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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