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광고 포함) 설명절 연휴 끝나고 일요일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먹으면 좋은 집콕 간식, 술안주에 딱~!인 베이컨말이를 만들어봤어요.
베이컨은 바삭하고 새우와 떡꼬치는 쫀득하면서 짭조름한 간장소스가 발라져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와사비마요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오늘 단짠단짠의 포인트는 바로 달달한 간장소스를 발라 구워주는건데
또 베이컨은 메이플 베이컨을 사용했더니 더 맛있더라고요~ㅎㅎ


인스턴트 옴니 에어프라이어 오븐 토스트를 사용해서 많은 양을 만들어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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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 한 잔까지 곁들이면 스트레스가 다 사라지는 맛이이에요.~~~~!! 캬아~!
베이컨 꼬치와 떡꼬치는 대용량으로 구워낼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이용했더니 서로 겹쳐지지 않고 예쁘게 구워낼 수 있었어요~
지글지글 보기만봐도 침샘 팡팡~!
그럼 간단하지만 맛있는 냄새까지 비주얼도 예쁜 베이컨 말이 만들어 볼게요.

떡은 조금 통통한 쌀떡으로 준비해 주었어요.가래떡보다는 조금 가는데 일반 떡볶이 떡보다는 통통해요.
베이컨말이 떡은 밀떡보다 쌀떡이어야지 맛있더라고요.
만약, 냉장 보관되었던 떡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


우선 기름장을 만들어 줄건데요.

유장이라고 불리는 기름장은 간장 베이스로
진간장(또는 양조간장)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잘 섞어줍니다.
(밥숟가락 사용시 양조간장 1/2, 참기름2, 올리고당 2)

떡을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그리고 남은 기름장은 다시 굽기 전에 발라줄거라 버리지 마시고요

베이컨을 반으로 커팅해 돌돌 말아줍니다.
예쁘게 꼼꼼하게 말아 꼬치를 끼워주는 방법은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이쑤시개 사용했는데 꼬치에 3~4개씩 길게 끼워서 사용해도 조아요.


베이컨은 단맛이 가미된 메이플 베이컨 사용했고
새우는 마켓컬*에서 주문했는데
사이즈가 아주 그냥~~ㅋㅋㅋㅋ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만큼의 대와 사이즈 새우였어요.

새우는 해동을 시켜 세척해서 물기룰 닦아내고
허브솔트와 올리브유로 잘 버무려서 베이컨을 말아 꼬치에 끼워줍니다.

올리브유 코팅해야 색상도 잘 나오고
겉바속촉으로 베이컨말이를 드실 수 있어요.

영상으로 자세하게 꼬치 끼우는 방법을 알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유산지를 깔고 차곡차곡 팬에 올려서
새우와 떡에 다시 남은 유장을 발라주세요.

그리고 에어프라이어 180도 10~15분
저는 새우가 사이즈가 커서 조금 오래 걸렸는데
10분 굽다가 뒤집어주고 중간에
열어보고 노릇해지면 꺼내주면 된답니다.


떡이 쫀득하고 유장을 발라구우면 겉이 딱딱하지 않고 보들보들
간도 배여서 맛있어요. 베이컨만 감으면 짠맛만 나는데
기름장이 살짝 달달한 맛이라 단짠의 조화가 아주 그냥~ㅎㅎㅎ

간식으로 너무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대량의 간식 베이컨말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로티세리 치킨을 집에서 ^^ 에어프라이어에 오븐, 토스트 기능까지 인스턴트 옴니 하나면 충분해요!


단디의 부엌 ✿˘◡˘✿
요리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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