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K-사이언티스트] '꿈의 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기다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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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Dec 20, 2023

■ 하윤철 / 한국전기연구원 이차전지연구단 책임연구원

대한민국을 이끌어간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이백 세 번째 주인공은
한국전기연구원 하윤철 박사이다.

전기차, 스마트폰, 드론까지 우리 일상속에 녹아있는 리튬이온 전지.
그러나 리튬 이온 전지로 인한 화재 사고가 늘면서 대안이 필요해졌고,
전고체 전지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여기 전고체 전지로 안전한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과학자가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의 하윤철 박사이다.

전해질의 형태가 액체로 되어있는 리튬이온 전지와 달리,
전고체 전지는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에도 안전하고 성능도 더 좋다.
일반적으로 고체 전해질에 사용되는 원료는 황화리튬.
1kg에 천 만원을 할정도로 고가인데다,
다루기도 까다롭고 합성 과정도 까다롭다.

하윤철 박사는 1kg 황과 리튬 등의 저렴한 원료들을
액체 안에 집어넣어 침전되게 만드는 방식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를 이용해서 값비싼 황화리튬의 대체 물질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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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 INTRO
00:43 | 꿈의 배터리에 다가서다
10:11 | 확인하고, 확신하다
18:16 | 배터리 화제를 예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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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리튬 #전고체 #황화리튬
'꿈의 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기다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프로그램 제작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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