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밤이 길었던 날, 12월 7일 지큐 나이트 모두 즐거우셨나요? 붉은 밤의 뜨거운 현장을 공개합니다. 2023년 지큐의 'Men Of The Year'로 선정된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 코드 쿤스트, 류준열, 박해일 그리고 'Woman Of The Year'의 주인공 전종서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런 자리에 음악이 빠질 순 없죠. 안피샤, 250, 아틱, 피에르 블랑쉐, 반달 락이 지큐 나이트의 분위기를 책임지고, 연말을 기념하는 대표 샴페인 모엣 샹동과 헤네시, 클라세 아줄이 흥을 북돋아 줬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이 파티에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함께해준 여러분이죠. 마음껏 즐긴 여러분, 혹은 올해 오지 못했던 분들 아쉬워하지 마세요. '지큐 나이트'는 내년 이맘때 다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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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재위
VIDEOGRAPHER 유준희
DESIGNER 조승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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