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로드 향이 풍기는 뉴욕의 오전 11시, [로드하우스]로부터 배운 숨 참는 시간 4분, 사워도 발효종과 함께 살아온 4년, 더그 라이먼 그리고 봉준호 감독과 친구로 지낸 20여 년의 세월, 라스베이거스 UFC 경기에 올라가기 직전 영원 같은 몇 초··· 제이크 질렌할이 가리킨 그의 몇몇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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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EDITOR Park Na Na
FEATURE EDITOR Chun Hee Ran
VIDEOGRAPHER Kim Sung Jae
STYLIST Vanessa Metz @vanessmetz
HAIR & MAKE-UP Jillian Halouska The Wall Group
PRODUCTION Woori Bae
ASSISTANT Cho Young K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