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 Roland Hanna – This Is My Bel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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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r 12, 2024

Sir Roland Hanna* – Last Concert

• Bass – #EijiNakayama

• Piano – #RolandHanna

• Violin – #MihokoHazama

많은 재즈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재즈 역사에 빛나는 업적을 남기고
2002년 11월 13일에 세상을 떠난 피아노의 마술사 롤랜드 한나(Roland Hanna) 마지막 연주가 담긴 앨범을 골라봤다.

본작은
2002년 10월 5일 일본 아사카시 산업문화센터에서 열린 콘서트의 모습을 담은 Hanna의 의미있는 실황앨범이라고 할수있다.

필자에게는
기타리스트 케니 버럴(Kenny Burrell)의 1959년작 At The Five Stot Cafe
앨범에서
모던한 피아니스트 로 각인이 되어있지만.

이번작은
첼로와 더블베이스 를 아우르는 일본 최고의 장인 베이시스트 나카야마 에이지(Eiji Nakayama) 와
2001년부터 재즈 베이스 연주자, 나카야마 에이지와 듀오 활동을 개시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들며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하자마 미호코 (Mihoko Hazama)와 함께했다.

출렁이는 물결이 세차게.,아침 일출처럼 부드럽게 Softly As In A Morning Sunrise 멋진 하모닉스와 Hanna의 드라마틱한 피아노 솔로 연주를 들려
줍니다.

활을 사용한 보잉(bowing)연주가 일품인
Song Of The Bird 그리고 바이올린의 사랑과 애수 넘치는 클래식 넘버 Adagietto 가 수록되어있습니다.

Sir Roland Hanna 가 마지막 으로 남긴 가슴벅차고 눈물이 글썽이는 Roland Hanna 를 보내며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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