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Aug 28, 2021
그리 오래전 우리의 고향에서
인간의 삶과 동고동락을 같이했던
“소”,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꿈엔들) 꿈엔들 (꿈엔들)
잊힐리야
함께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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