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in Art] "이 그림의 주인은…" 탄소연대측정으로 미술품 감정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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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y 13, 2022

■ 박수경 / 아트플랫폼 누아트 디렉터

[앵커]
오래된 유물이나 미술품은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진짜인지 가짜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감정을 받게 되죠. 수십 년, 많게는 수백 년 된 오랜 작품들을 도대체 어떻게 진위를 가려낼 수 있는지 궁금한데요. 사이언스인 아트!

오늘은 위작을 가려내는 과학적 감정 기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온라인 아트-플랫폼 누아트의
박수경 디렉터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네, 안녕하세요.

[앵커]
오늘은 예술 작품의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는 과학적 분석 방법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현장에서 위작을 가리는데 어떤 과학적인 기술이 동원되고 있나요?

[인터뷰]
네, 미술품 위작 논란은 늘 있어 왔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위작 기술도 더 고도화되기 때문에 그만큼 미술품 감정 부분도 전보다 더 개선되고, 다양한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앵커]
방사성-탄소연대측정법이라는 말이 참 어려운데, 알기 쉽게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겠어요?


#탄소연대측정 #미술품 #위작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프로그램 제작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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