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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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r 24, 2024

요즘 이 찬양에 꽂혔습니다. 잠비아 아이들을 세심하게 돌보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의 하나님을 생각하니 그동안의 눈물과 억울함, 분노와 혈기도 눈 녹듯 사라집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난은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더 겸손하게 만드시기 위해, 더 아름다운 그릇으로 만드시려고 고난을 주심을 믿습니다.

몇몇 분이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잠비아 파송식 영상을 보고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선교사님이 참 전투적인 분이시네요.

그때의 전투적이었던 허희승 선교사로 다시 돌아가려합니다. 현재 고장난 부품을 갈아 끼우고 풀어진 나사를 조이고 있습니다. 창조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니,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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