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자기로 올린 그물 상태가 심상치 않다. 한국인한테 없으면 안 되는 물고기가 5초 뒤 쏟아진다│만선 까나리 잡이│액젓 만드는 과정│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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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y 2, 2024

※ 이 영상은 2018년 7월 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짭조름한 감칠맛! 액젓과 육젓>의 일부입니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액젓 공장. 이곳의 작업자들은 액젓을 생산하기 위해 덥고 습한 환경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작업에 열심이다. 한 번 분쇄 작업을 할 때마다 사용되는 생선만 무려 12톤! 하지만 작은 낚싯바늘 때문에 기계가 멈춰, 작업 중인 액체가 몸 위로 쏟아지는 일까지 벌어지고~ 생선 기름 때문에 미끄러운 바닥에서 넘어지는 건 부지기수라는데! 생선뼈와 이물질을 거르기 위해 드럼통 안을 국자로 젓는 것도 여간 고된 일이 아니다.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액젓 공장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액젓으로 유명한 까나리를 잡기 위해 조업에 나선 사람들! 바로 대청도의 까나리 잡이 어부들이다. 어부들이 바쁜 손놀림으로 그물을 끌어올리자 싱싱한 까나리가 한가득 잡혀 올라온다. 방금 잡은 까나리를 배에서 소금에 절이는 작업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어부들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데~ 거친 파도 때문에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든 배 위에서도 연일 1톤이 넘는 까나리를 잡아 올리는 어부들! 이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찾아가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짭조름한 감칠맛! 액젓과 육젓
✔ 방송 일자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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